소니 브라비아의 광고는 그저 TV 광고만은 아닙니다.
샌프란시스코의 거리를 튕겨다니는 컬러볼들로 화제를 불러 일으키더니
영국 글래스고에서는 마을 전체에 페인트비가 내리게 했습니다.
광고를 중심으로 한 웹사이트가 만들어졌고 광고 이외의 요소들로
여러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죠.
TV 광고를 만들면서 그 제작 과정 자체를 광고화 시키고
웹사이트를 통해서 많은 구전을 만들어 냈습니다.
그 이후 뉴욕의 거리를 누비며 컬러점토 토끼들의
스톱모션 애니메이션 광고를 선보이더니,
이번엔 마이애미의 거리를 거품으로 뒤덮어 버렸습니다.
화면에 보이는 비현실적인 모습을 실제로 만들기 위해
참으로 어려운 일들도 많았을 것입니다.
그 많은 거품을 한꺼번에 만들어내는 일도 그렇고
그 거품들이 거리에 쏟아지고 떠다니도록 하는 일도 쉽지는 않았을 것입니다.
그 영상들이 컴퓨터그래픽의 도움 없이 만들어졌다는 것에서
그 스케일과 실행력에 더욱 놀라게 됩니다.
그 많은 어려움을 극복해 내고 만들어 낸 영상에는
실사 영상이 가지는 힘이 있습니다.
이 광고에 나오는 많은 사람들의 표정이
그저 즐겁고 행복해 보이기만 하는 데에는
'진짜'의 힘이 있는 게 아닌가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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